2018년 7월의 ‘소수인견’

오늘 아주 오랜만에 소수인견 모임을 가졌습니다.

(소심한 개와 수다스런 사람들의 모임)

연이은 폭염으로 평소보다 3시간이나 일찍!
아침7시에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갔는데,
공사중으로 공원을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어쩔수 없이 공원 옆 주차장에서 놀다가
그늘이 없어서 다른곳으로 이동~!

산책길을 따라 숲속으로 조금 걸어들어 가니
넓은 잔디밭이 펼쳐졌습니다!!
잔디밭을 폴짝폴짝 뛰놀다 보니
건너편에서 토끼도 봤어요!!

지난번 모임에 처음 참석한 사쿠라도
두번째라 그런지 조금더 친해진 느낌?!ㅎㅎㅎㅎ
아직 낯을 많이 가리지만
다음번 만남에선 오늘보다 더 친해지겠죠?

미뤄둔 산책과 수다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이내 햇볕이 따갑게 내리쬡니다.
아이들도 헉헉헥헥 힘들어해서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어요.

빨리 폭염이 지나야 할텐데 ㅠㅠ

* 사람 통행이 적은 곳을 찾아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