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시식회

지난 5월 11일 한살림<안심대안한우> 시식회가 쌍곡계곡 산들마루 식당에서 열렸다.

괴산한축회와 한축식품 그리고 한살림괴산연합회가 함께 준비했다. 한살림연합, 생산자연합회, 수도권과 충청권 지역한살림의 소비자 실무자들, 부여와 아산의 한우 생산자들, 그리고 한축회 생산자와 한축식품 직원들을 비롯한 괴산지역 생산자, 실무자, 괴산군청 농업정책실 직원 등 70여명이 함께 했다.

한축회에서 작년 초부터 오메가3 함량을 늘려 개선된 사료를 먹인 소의 출하 시기를 앞두고 한살림 소비자와 실무자, 생산자들이 비교시식을 통해 육질과 맛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리였다. 또한 모처럼 자연 속에서 생산자와 소비자, 실무활동가 들이 함께 만나 교류하고 정을 나누는 자리도 겸했다.

테스터로 선정된 30명의 평가단이 두 차례에 걸쳐 시식 평가를 진행했다. 한 번은 개선한 사료에 대한 효과를 보는 것이었고 또 한 번은 출하월령에 따른 육질을 비교 평가하는 순서였다. 시식평가 후에는 이번 사료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재규 박사로부터 <안심대안한우>의 효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시식회 이후에는 <안심대안한우> 구이로 함께 점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야기와 정을 나눴다.

소비자 조합원들을 비롯, 이 날 참석들은 이구동성으로 “지금까지도 건강한 한살림 소고기를 믿고 먹어왔는데 맛과 영양을 더 개선한 소고기를 맛보인다고 하니 생산자들에게 더욱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만 이 날 여려가지 행사가 겹쳐 수도권 지역 수도권에서는 성남용인 외에는 거의 참여하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6월 경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별도의 시식회를 갖는 방안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겠다.

한편 이날 부여생산자연합회에서 신제품인 딸기쥬스 1박스를 가져와 함께 시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