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산들모임

 

올 들어 처음 가는 산행이다.

토욜로 변경하면서 멤버 구성원이 남자분들이 많았다.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접선 장소인 종합경기장으로 향하였다.

온다하던 은미는 몸이 불편하다고 아침에 갑자기 불참 의사를ᆢ

소식지 보고 신청했던 분은 산들모임방 문턱이 높은 듯 하루 전 취소를 하고 말았다.

그래도 청주서 7명 자연합습원 입구에서 만나기로한 생산자인 철규님 포함 8명이

주차장서 간단한 자기소개 이후 등산을 시작하였다.

정인걸님ᆞ이용일님은 오늘 처음으로 참여하였다.

공지는 보배산으로 하였는데 보배산이 등산로 정비로 통제 기간이라 갑자기 가령산으로 변경을 하게되었다.

10여 년 전 다녀간 곳인데 기억에 남는게 별루없고

표지석만이 대리석에서 돌로 해놓은것이 자연스럽고 운치가 있었다.

준비해 온 도시락은 정상 부근서 보자기에 펼쳐 놓으니 한정식 집 부럽지않다.

산은 이래서 좋은거 같다.

숲과 어우러진 나무들 간간히 이름 모를 새소리를 들으며

연녹색으로 물들은 산속에서 맘껏 즐기고 힐링 할 수 있어서ᆢ

졸졸 개울 흐르는 소리와 멀리 보이는 하늘과 산이 가슴을 트이게 해준다.

산오르며 만난 둥근조팝

뻐꾹채

귀한 꽃을 만났다.

큰 으아리

산 속에서 푸른 내음과 함께 각자 싸온 도시락을 함께 먹으니 더 꿀맛이다.

바위가 나무를 품었다.